인사말

좋은땅교회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우리의 주인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흠 없이 보전하시길 기도합니다(살전 5:23).

좋은땅교회의 이름은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전해주신 비유의 말씀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서 천국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천국에 대한 비유는 씨를 뿌리는 자가 씨를 뿌렸습니다. 더러는 길 가에,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더러는 가시떨기에, 그리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좋은 땅이 아닌 곳에서는 씨앗이 싹을 틔우지만 온전히 자라지 못합니다. 하지만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은 싹을 틔우고 무럭무럭 자라 많은 결실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에 등장하는 씨앗을 가리켜 ‘천국 말씀’이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십니다. 곧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 말씀’이 심겨져 천국 말씀의 열매를 맺는 곳임을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좋은땅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갈망합니다. 그래서 ‘천국 말씀’을 사모합니다. ‘천국 말씀’ 씨앗이 우리의 몸과 마음과 그리고 가정과 사회와 온 세상에 뿌려지기를 갈망합니다. 거칠고 메마른 땅이라도 일구어 주셔서 좋은 땅으로 변화시켜 주시길 갈망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천국의 열매가 우리의 삶에, 가정에, 온 세상에서 맺혀지길 갈망합니다.

좋은땅교회는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교회로 계속 성장해 갈 것입니다. 천국을 결실하는 기쁨을 사모하는 교회로 계속 세워져 갈 것입니다. 

좋은땅교회와 함께 천국 말씀을 사모하는 여러분의 마음과 가정에 천국의 결실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